도지코인 전망 과연? (귀여운 코인...)

 

 

요즘 주식과 같이 비트코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도지코인 전망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도지코인이 얼마전에 일론머스크 때문에 시세 폭락했었죠.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하락할 것인지 도지코인의 가치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코인이란?

비트코인을 안하는 사람도 도지코인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도지코인을 통해 암호화폐를 알게 된 사람이라서요. 하하.

 

그럼 도지코인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볼까요? 도지코인은 도지(DOGE)라는 밈에서 탄생한 밈 코인이고, 이 밈 (MEME)은 유행되고 있는 콘텐츠와 문화를 의미합니다. 

 

이 도지코인은 인터넷을 하면서 한번쯤은 봤을 법한 시바견 짤에 등장하는 시바를 동전의 상징으로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개발자 Billy Marcus와 Jackson Palmer가 장난으로 만든 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도지코인은 시가총액 세계 랭크 상위권에 들 정도의 코인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용도는 없지만 일론머스크나 스눕독 등과 같은 유명인들이 언급하고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도지코인의 인기는?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의 말로 이슈가 되면서 가치가 등락하고 있는 코인 중 하나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라고 하는 전기차, 자율주행차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이분은 약 2년전부터 꾸준히 도지코인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도지코인이 귀엽다는 둥, 쿨하다는 둥)  도지코인 사랑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짤방도 생성해내셨습니다.. 아저씨 왜 그러세요.

 

이 때문에 이분 말 한마디에 도지코인 시세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말도 아닙니다. 심지어 일론 머스크는 코인베이스 CEO에게 도지코인 상장을 거론하면서....

 

정말로 도지코인이 코인베이스에 상장됐습니다. 이 때문에 도지코인의 시세가 30%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도지코인 발행량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도지코인은 처음에 장난으로 만든 코인이기 때문에 상업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걸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생산량이 1000억개로 고정되었으나 이후에 무제한으로 풀렸고, 현재는 1분마다 10,000개의 코인이 생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발행량이 무제한이 되면 가치가 올라가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지코인이 크게 폭등할만한 코인은 아니라는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도지코인 시세 전망

 

 

도지코인이 코인베이스에 상장을 하면서 시세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점을 찍었을때는 889원이라는 시세를 보여줬는데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 테슬라 구입금지를 걸면서 300원대까지 하락했었습니다.

 

도지코인 전망을 예측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원래 코인시장이 그렇기도 하고, 일론머스크의 말 한마디로 이래저래 변동 폭이 컸던 코인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러나, 요즘엔 일론머스크의 영향력이 예전보다 줄어들었고 더이상 예전의 장난삼아 만든 '도지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코인베이스에 상장도 되었고 시가총액도 80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코인이 되었습니다. 

 

 

뭐, 결국에는 얼마나 많은 거래소에 상장해서 이용되는지 앞으로의 활용성은 어떻게 될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제한인 발행량이 제한걸린다면 도지코인의 가치는 더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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